미래증권투자자문회사 이사회(이사장 이장길)는 12일 오후7시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회사의 문닫는 문제를 일단 보류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창우 이사는 "이번 이사회에서 특별히 결정된 사항이 없다" 며 "피해자들이 필요하다면 만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현재로서는 진전된 상황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직원들은 13일 현재 출근해 정상근무를 하고 있다.
한편 상법을 전문으로 하는 박준창 변호사에 따르면 이 회사가 문을 닫고 파산신청을 제기할 경우 피해자들이 보상받기가 쉽지않다. 박 변호사는 "이강민 전 대표가 회사를 운영할때 나머지 이사들이 어떻게 운영에 참가했는지에 따라서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문제가 달라질 수도 있다" 며 "피해자들이 이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받기가 쉽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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