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장애인선교회 신인식목사 할렐루야 복음대성회 참가차 LA에
한국 시각장애인선교회 상임이사이며 종달새 전화도서관 관장인 신인식 목사(45)가 7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2000 할렐루야 복음대성회 참가차 LA에 들렀다. 신인식 목사가 99년 개설한 종달새 전화도서관은 문자생활에 불편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전화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복음도 전파하는 무형 도서관.
일간지와 주간지등 신문잡지는 물론 성경, 드라마, 신앙강좌, 도서, 통신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서함과 동아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친목도 도모하고 있다. "이같은 서비스는 세계 최초이며 매일 5,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한 신목사는 미주 교포사회에서도 신문등 일반정보에 접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전화도서관 설립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준근씨 보청기 국제심포지엄 참석
신준근씨(신보청기 대표)는 6월28일부터 7월9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제12회 보청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후 귀국했다. 독일의 시멘스사가 주최한 최첨단 보청기 세미나에 참석한 신씨는 최신형 디지털 보청기에 대한 기술 및 정보를 수집, 한인들의 청력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13)380-8618, (714)5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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