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현대 모터 아메리카는 새 중형세단 XG 300(한국 판매명 그랜저)을 9월 출시한다.
현대측은 당초 XG 300을 10월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한인시장 공략을 앞당기기 위해 9월 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10월부터 시작될 주류시장 본격 홍보에 앞서 한인시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한인 TV,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에 돌입한다.
현대에서 판매되는 차종중 가장 고급 세단인 XG 300은 도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등 중형 고급세단과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미드사이즈 세단 틈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3.0 리터, 6기통, 192마력으로 시판 예정가격은 2만5,000달러선.
현대측은 당초 XG 300을 10월께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한인시장 공략을 앞당기기 위해 9월 출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10월부터 시작될 주류시장 본격 홍보에 앞서 한인시장을 대상으로 8월부터 한인 TV,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한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에 돌입한다.
현대에서 판매되는 차종중 가장 고급 세단인 XG 300은 도요타 아발론, 닛산 맥시마 등 중형 고급세단과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미드사이즈 세단 틈새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3.0 리터, 6기통, 192마력으로 시판 예정가격은 2만5,00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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