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세계 여성 골프대회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 WOMEN’S뭆OPEN을 공동 후원키로 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지를 비롯 NBC, 선타임즈, 맥도날드 등 미국 최고의 언론사와 기업들이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에 한국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일보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케 되었습니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미현, 박지은, 펄신등 한국의 자랑스런 딸들이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하면서 코리안 여성은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퍼들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시카고 근교 메리트클럽에서 개최될 55회 U.S. WOMEN’S뭆OPEN에는 박세리, 박지은(그레이스 박), 강지민(아마) 등 10여명의 한국 최고 여성 골퍼들이 모두 참가하는 코리안 골프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는 자동 출전 자격을 가진 69명과 출전 예선을 거친 61명 등 총 1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U.S. WOMEN’S뭆OPEN은 우리 2세 자녀들에게 긍지를 심어줄 절호의 기회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2세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한국의 딸들이 보여줄 경기를 보면서 박수를 보낼 때 자녀들 가슴에는 조국에 대한 긍지와 감격이 넘칠 것입니다. 온 가족이 코리아의 자랑을 나눌 수 있는 U.S. WOMEN’S OPEN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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