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관광협회는 1일 하오7시 와이키키 리조트호텔 서울정에서 13대 신임회장단 출범식을 갖고 하와이 한인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50여명의 회원들과 밴더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정해철신임회장은 좬한국경제 환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하와이 한인관광시장이 주위 여건이 호전되어 올해들어 방문객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상품가격은 더욱 더 하락하는 기현상을 보이며 현지여행사들은 더욱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좭고 지적하고 좬이같이 어려운 시기에 협회장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지만 회원들과 더불어 시장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좭이라고 밝혔다.
12대회장직에서 물러난 여창동전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좬12대 회장으로서 다 이루지 못한 일들을 13대 회장단에게 넘겨주고 떠난다좭고 말하고 좬40대 중반의 젊은 혈기로 뭉친 13대 관광협회가 하와이 한인관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좭을 당부했다.
한인관광협회장단및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정해철 ▲부회장:제임스 장 ▲총무:에이미 한 ▲재무:토니 김 ▲감사:배성근 이사장:제이슨 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