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랭캐스터와 팜데일, 엔텔롭밸리지역의 최고 기온이 100도를 넘어서는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90도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지역별 기온을 보면 밴나이스 97도, 버뱅크 94도, 패사니다 93도, 뉴홀 92도를 각각 기록했다. 산타모니카등 해안지역은 85도를 나타냈다. 기상대는 90도를 넘는 무더위가 수요일까지 계속 되다가 목요일부터 기온이 약간 내려가 최고 85-88도, 최저 64-66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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