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고물가 허덕이는데”… 또 오르는 전기료
그동안 많이 오른 전기료가 오는 10월부터 또 한 차례 인상을 앞두고 있는 등 남가주의 전기·수도요금이 동시에 오르면서 한인을 비롯한 서민층 가계가 이중고에 직면했다.UCLA 루…
[2025-09-16]
ESTA 수수료 2배 인상 9월30일부터 40달러로
이달 말부터 미국 무비자 방문에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제(ESTA) 수수료가 2배 오른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오는 30일부터 ESTA 수수료가 현행 21달러에서 40달러…
[2025-09-16]
트럼프 또 주 방위군 투입… 이번엔 ‘멤피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심각한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연방 기관 요원들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멤피스에서 대대적인 범죄 척결 및 이민…
[2025-09-16]
오바마케어 보조금 1년 연장 추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당시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도입된 연방정부 보조 확대 조치를 1년 연장하는 방안이 연방의회에서 초당적으로 추진된다.톰 수오지(민주·뉴욕 3…
[2025-09-16]
이민국, 영주권 심사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해 담당 심사관들에게 공적부조(Pub…
[2025-09-16][트렌드 이슈] “20대마저”… 미 ‘성관계 불황’ 심화
미국 성인들의 성생활 빈도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이른바 ‘성생활 불황(sex recession)’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는 이…
[2025-09-16]
HBO ‘더 피트’ ·넷플릭스 ‘소년의시간’… 에미상 휩쓸…
HBO 맥스의 의학 드라마 ‘더 피트’와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 애플TV+ 코미디 드라마 ‘더 스튜디오’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2025-09-16]
“한국 문화·예술 주류사회 확산 시너지”
한인사회에서 주목받는 문화예술 단체인 ‘미주어흥축제재단’과 ‘K 르네상스’가 통합을 통해 올해 3회째를 맞는 ‘어흥문화예술축제’를 남가주 한인사회의 또 하나의 대형 문화축제로 키…
[2025-09-16]
전기차 카풀 이용 금지 11월까지 두 달간 유예
캘리포니아 전기차 운전자들의 카풀 차선 단독 이용이 오는 9월30일자로 종료되지만(본보 12일자 보도)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두 달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
[2025-09-16]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 ‘판사의 밤’ 성황
한인 변호사들의 단체인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알리사 김 샤블로스키)가 지난 11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25년‘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2025-09-16]LA한인회 멘토 프로그램 20일(토) 로버트 안 강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이 한인사회 차세대 인재양성 노력의 하나로 ‘멘토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LA 한인회의 멘토 프로그램은 IT, 의학,…
[2025-09-16]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
[2025-09-16]
개스값 가장 비싼 주는… 워싱턴주
주택 가격과 물가 높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는 개솔린 가격도 한 동안 가장 비싼 주였다. 그런데 가장 최근 조사에서 2위로 밀렸다. 새로운 1위에 워싱턴주가 오른 것이다.전미자동차…
[2025-09-16]
[이런 일도] 잘 나가던 유명 셰프에서 은행강도로…
샌프란시스코 외식업계에서 한때 ‘스타 셰프’로 불리던 인물이 하루아침에 은행 강도범으로 추락했다. 주인공은 62세의 발렌티노 루친. 그는 지난 10일 단 하루 동안 샌프란시스코 …
[2025-09-16]
‘급진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뉴욕 주지사도 지지
오는 11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가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지지를 확보하며 당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2025-09-16]
찰리 커크 21일 추모식… 우파 총집결 예고
총격으로 숨진 극우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기리는 대규모 공식 추모 행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커크가 창립자이자 대표로서 활동한 우익 단체 ‘터닝포인…
[2025-09-16]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 전 온라인 채팅방에 범행 자백”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의 암살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 온라인 채팅방에 일종의 자백 메시지를 남겼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타일러 로빈슨은…
[2025-09-15]
‘인구 63만 중소도시’ 멤피스, 트럼프에 지목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 방위군을 투입할 세 번째 도시로 지목한 테네시주(州) 멤피스는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로 꼽힌다.미시시피주에서 출생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톱…
[2025-09-15]
트럼프 경제고문, 연준이사로…트럼프가 해임한 쿡은 이사직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븐 마이런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인준안이 15일 상원 최종 관문을 넘었다.마이런 신임 이사는 당장 오는 16∼17일 기준금리 인하 …
[2025-09-15]
[건강포커스] “美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겼다가 가을에 표준시로 되돌리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폐지하면 미국에서 연간 260여만 명의 비만과 30여만 명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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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잘 나가던 유명 셰프에서 은행… - 8[트렌드 이슈] “20대마저”… 미 ‘성관계 불황’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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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새누리교회 선교기금 골프대회 - 24[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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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보다 비싼 거야?”… 25% 묶인 한… - 26
개스값 가장 비싼 주는… 워싱턴주 - 27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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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돌]](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wn_biz/1757975783_town_biz_image_0.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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