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등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17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이날로 5일째 오름세를 탔다.
투자자들은 경제성장이 둔화되더라도 첨단기술주는 계속 잘 나갈 것이라는 기대 속에 반도체 메이커와 컴퓨터 관련 주들을 집중 매입함으로써 전체 장을 상승세로 유도했다.
그외에도 이날 발표된 실업수당신청 관련 수치가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 미국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를 불러일으킨 것도 주가상승에 기여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는 82.40포인트(2.13%) 오른 3,943.60, 다우존스 지수는 45.05포인트(0.41%) 상승한 11,053.44로 장을 막았다. 전반적인 장의 흐름을 반영하는 S&P 500 지수는 15.42포인트(1.04%) 오른 1,495.27에 폐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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