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2일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릿과 유니온 스퀘어에서 열리는 ‘제8회 한국의 날’ 축제에 한인들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상항지역한인회(회장 이정순)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손기선씨(형제갈비 대표)가 3천달러의 협찬금을 18일 한인회에 전달한 것을 비롯, 김근태 평통회장이 500달러, 이하전 광복회장이 500달러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정순 한인회장과 이석찬 축제 준비위원장도 각각 1천달러의 협찬금을 준비위에 전달했다.
손기선씨는 "해가 거듭될수록 한국의 날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열려 기쁘다"며 "주류사회에 한인의 힘을 알리고 2세에 문화전수를 위해 ‘한국의 날’로 한인들의 힘이 모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18일까지 성금을 전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김흥복, 오석주, 오원현, 셀리, 이창구, 방영호, 김영호, 홍승일, 진명한, 남상순, 이명무, 송대율, 이은선, 김현수, 이형철, 김수미, 박승실, 김태현, 현묵 스님, 김홍태, 최순복, 공오영, 정해림, 변승희, 영스 크리너, 서영실, 강시구, 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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