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관련 소송문제와 관련, 8월초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국-미국 장애인협회와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미국지부의 피터성 회장은 24일 "서울지법에서 진행중인 고엽제 관련소송문제도 잘 진행 중에 있고 이들에 대한 국가 유공자 연금지급 등과 관련, 9월 정기국회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보다 많은 고엽제 후유증 한인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국가보훈처에서 담당하고 있는 고엽제 후유증 환자 처리문제와 관련, 6월말 현재 총 6만2,433건이 등록 접수됐으며 이중 9,506건이 처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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