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은 22일 뉴욕일원에 올 가을 10개의 시범 챠터스쿨이 개교된다고 발표했다.
챠터스쿨은 기존 공립학교에 비해 당국의 규제를 거의 받지 않으며 보다 자유로운 체계하의 운영과 혁신적인 교육법을 시도하고 있다.
올 가을 시범운영이 성과를 거둘 경우 헤롤드 레비 교육감은 뉴욕시내 문제학교를 2001년 가을학기까지 챠터스쿨로 전환할 방침이다.
교육국은 시 전역에 걸쳐 학생등록을 접수받을 예정이지만 정원이상이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입학생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10개 시범챠터스쿨의 위치는 ▲맨하탄:앰버챠터(310 Lenox Ave.), 하버 과학 예술교(1 E. 104th St.), 리치(220 E. 106th St.), 존 린지 와일드캣 아카데미(17 Battery Pl.) ▲브루클린:클리어풀(644 MacDonough St.), 커뮤니티 파트너십(Fort Greene) ▲퀸즈:메릭 아카데미(Springfield Gardens), 르네상스(35-59 81st St.) ▲브롱스:브롱스 프렙(1508 Webster Ave.), KIPP 아카데미(250 E. 156th S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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