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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원의원 도전 그레이스 휴 세리토스시의원
"미국은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자유와 기회의 땅이라는 신념을 간직하며 살아왔습니다. 주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중요한 이유중에는 이같은 신념을 실현하는데 있습니다"
오는 11월7일 실시되는 캘리포니아 56지구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세리토스 시의원 그레이스 휴 후보는 의원에 당선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범죄퇴치, 감세등 주민들과 밀접한 사안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인 밀집지역인 세리토스에서 시장을 2번이나 역임하는등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얻고 있는 휴 후보는 자신의 출마는 소수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 후보는 "그동안 한인사회와도 많은 교류를 해오고 있다"며 "11월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길 바라며 아직 유권자등록을 마치지 않은 경우 사무실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 휴 선거사무실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며 선거관련 각종 문의도 받고 있다. (562)40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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