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인터넷 업체들간의 전략적 제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TV 관련 업체인 ‘INTA(대표 방규진)’사는 영화전문 사이트인 ‘디어필름(Dearfilm, 대표 신흥식)’이 영화 컨텐츠 관련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
INTA사측은 "이번에 제휴를 맺은 디어필름사는 미주지역을 커버하는 영화전문 사이트로서 영화제작과 배급, 그리고 5분 영화감상실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한인 1.5세나 2세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TA사측은 오는 10월 인터넷 TV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9월 중순께 관련 장비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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