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마이트(termite)와 페스트 컨트롤 컴퍼니를 선택할 때는 오랜 경험이 있고 성실하고 또 신용이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재산(부동산) 가치를 확실하게 유지하는 길이다.
특히 건축자재로 나무를 많이 사용하는 서부지역 남가주에서는 건물을 사고 팔 때 터마이트 인스펙션을 확실한 전문인 자격자에게 의뢰해서 ‘터마이트 클리어런스’ 확인서를 발급 받아 은행이나 에스크로에 제출해야 되지만 만약 부분적으로나마 터마이트가 발견돼 리페어(가옥 수리)를 했을 경우에는,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 몇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공사를 한 업자의 확인서만 믿고 서류제출을 할 게 아니라, 제3의 업체의 인스펙션을 받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쨌든 터마이트나 페스트 컨트롤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업자의 성실성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한인 터마이트 업계의 대표적인 큰 회사에서 10년간의 경력을 쌓고 엄격한 주정부 시험을 거쳐 면허를 취득(Lic #ODR 9064)하고 4년 전부터 독립 개업을 한 ‘한나 터마이트’의 케니 송(사진) 대표는 남가주 부동산 관련 업계에서 성실하고 신용 있는 업체로 평판을 받고 있는 업체다.
오너이면서 전문인인 송대표는 가능하면 작업 현장을 여러 곳 만들지 않고 부분적인 살충작업이든, 대형 텐트를 씌우는 퍼미게이션이든 자신이 책임자가 되어 신속한 작업을 진행시키고 에스크로나 은행에 보낼 서류를 즉시 발행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나 에스크로, 론 오피서들에게 급한 사정이 있을 때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는 작업을 한다.
확실한 작업과 검사를 보증하기 위한 보험, 본드 등 모든 요건을 구비하고 바퀴, 쥐, 벼룩, 개미, 비둘기 등 청결생활을 침해하는 모든 해충류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한나 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의 오피스는 730 S. Western Ave. #106 LA, CA 90005, 회사전화 (213)387-6446, 비퍼 (323)565-5688, 셀룰러폰 (213)923-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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