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래 15년간 한결 같이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관광 안내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은 해외 장거리 관광지 개발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디안 로키’를 시발로 해 남미 브라질의 잉카 유적지 관광, 한국의 IMF 사태 이후에 시작한 고국 관광과 동남아 관광, 뒤이어 유럽 문화관광등 전세계를 향한 이들 프로그램들은 자사 기획팀에 의한 치밀한 사전 조사와 기획으로 수많은 고객들의 만족감을 창출해 냈다.
“저희들이 이렇게 장거리의 해외 패키지를 계속 기획할 수 있는 저력은 막강한 조직과 전문 인력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관광’은 정규사원 50여명, 항공부, 관광부, 기획실, 고객관리부, 해외관광부, 버스운행부 등 독립된 부서에 훈련된 전문인들이 있어 각기 전문적 기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돼 있다. 이렇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아주관광’은 오는 9월 하순, 업계에서 최초인 18박19일의 최장기, 최장거리 투어 패키지를 출발시키게 된다.
터키와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4개국을 샅샅이 돌아오는 이 일정은 동·서양 문화의 최중심지인 이스탄불로부터 시작 앙카라를 거쳐 비잔틴 문화의 현장을 두루 답사하고 아우구스투스 신전, 지하 도시, 피레매 골짜기, 사도 빌립보의 순교 교회를 경유, 빌라델비아, 에베소(성모 마리아의 생가), 사도 누가의 무덤, 요한의 교회, 에베소 교회 등 성서(바이블)의 무대인 참 성지순례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의 아테네, 소크라테스 감옥, 올림픽 경기장 등 그리스의 문화와 역사, 광활한 흑해와 그 연안, 포르투갈의 리스본, 스페인의 마드리드 등 중세사와 현대사가 함께 숨쉬는 40여개 도시를 유감없이 답사하고 오는 빅 패키지 투어이며 최염가(18박19일-2,990달러) 봉사 프로그램이다. 타 업체가 흉내낼 수 없는 이 기획은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의 진두지휘로 최고로 훈련된 가이드팀에 의해 진행되게 돼 있다. 이 패키지는 9월 중순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그리스와 터키’ 2개국만 가는 8박9일 또는 11박12일간의 별도 프로그램도 기획되고 있다.
3053 W. Olympic Blvd. (213)388-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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