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하와이주 특급호텔들이 10년래 최고의 호황을 누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사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특급호텔들의 객실요금과 점유율이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주전역 평균 80%이상 객실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 기간동안 단체 관광객이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신혼여행상품이 16% 각각 늘어 평균 객실요금이 8%이상 인상되기도 했다. 또한 주전역 객실당 수익은 16%이상 신장했다.
7월 특급호텔업계 호황을 리드한 마우이의 경우 평균 객실요금은 280.97달러, 객실점유율은 89%를 기록했지만 도착자수는 전년동기 대비 3% 감소를 기록했다.
7월 주전역 평균객실 점유율은 86%, 평균객실요금은 228.16달러로 객실당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30달러이상 증가한 196.59달러로 집계 되었다.
그러나 오아후의 경우 이 기간동안 79% 객실점유율을 기록해 가장 열세를 보였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사 관계자는 『본토경기 활성화로 하와이 시장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 호텔업계 현황(괄호안은 전년도)
객실료:오아후 $114(106), 빅아일랜드 $165(158), 마우이 $176(162), 카우아이 $160(143) 주전역 $141(130)
객실점유율:오아후 79%(74), 빅아일랜드 80%(67), 마우이 85%(80), 카우아이 81%(80)
주전역 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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