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상무및 산업개발부(Mexican Secretarial of Commerce and Industrial Development)는 멕시코 중앙은행과 멕시코 무역관(Bancomex) 공동으로 오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을 에르네스토 세디요 멕시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 시티에 소재한 니코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경제인을 비롯해 동양계 기업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아시안들의 멕시코 투자 설명회를 가지게 된다. 특히 이 세미나에는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투자에 관한 상세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첫날인 9일에는 ▲미 상무부의 에르미니오 블란코 장관이 멕시코 경제와 자유무역협정 ▲멕시코 무역관의 엔리퀘 빌라텔라 관장이 멕시코와 아시아가 당면해 있는 현재의 상황 ▲미쓰비시사의 미키오 사사키 사장이 멕시코와 아시아의 관계전망등에 대해 강연한다.
10일에는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멕시코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산업에 투자하는 방법 ▲멕시코의 전기와 전자산업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멕시코의 섬유와 의류산업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등에 대해 집중 설명하게 된다. 한편 세미나 참석자들은 세미나 후 멕시코 여러 도시를 순방하면서 산업시찰을 하게 된다. 참가문의 (213)62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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