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와 주택문제’ 세미나
뉴욕 청년학교는 2000년 선거 20만명 서명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인 복지와 주책문제’를 주제로 한 설명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퀸즈 코로나 소재 경로회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아주인 평등회의 최진곤 퀸즈 담당자와 미주한인봉사교육 단체협의회의 윤승규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뉴욕시의 주택난 ▲공공주택 및 노인 아파트 입주현황 ▲임대 주택과 렌트 규제 ▲노인 복지에 관련된 양당 정책 비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백인 우월주의 단체가 퀸즈 칼리지 포인트 지역에서 팸플랫을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계 인사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내셔날 얼라이언스’라는 단체가 배포하고 있는 팸플랫은 백인 우월주의 사상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기부금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퀸즈 낙서 저지협회의 토니 아벨라 회장은 "인종 혐오적 메시지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지역 경찰서와 함께 팸플랫 저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OFA 관련 기자화견
매향리 공군사격장 피해 사례 등으로 한·미 관계에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SOFA(주둔군 지위협정)과 관련, 미주 한인 사회 및 종교계 지도자들이 28일 맨하탄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28일 맨하탄 헌터 칼리지에서 열릴 기자회견에는 SOFA 개혁 위원회의 문정현 신부와 이현숙 위원장, 국제 단결 한인 위원장인 편연식씨 등이 참석, SOFA에 대한 주민들의 지식을 당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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