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정부는 대학에 진학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1억 4천만 달러 상당의 주정부 보증대학기금마련 채권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세금면제, 무이자 할인채인 이 채권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증권 브로커를 통해 600개 이상의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최고 2만 5천 달러까지 채권구매시 주정부 보조와 대부 프로그램을 종전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개별 채권은 22년 만기 1,550 달러짜리부터 3년만기 4,375달러짜리까지 구비되어 있으며 채권 만기시 모두 5천 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이번 채권의 보증사들은 페인웨버 기업(PaineWebber Incorporated), 퍼스트유니온 시큐리티(First Union Securities Inc.), A.G. 에드워드 앤 선(Edwards &Sons), 모건 스탠리 딘 위터, 메릴 린치, 해리스 트러스트 앤 세이빙 뱅크, 피델리티 캐피털 마켓, 뱅크 완 캐피털 마켓, 데임 러스쳐, 라살 캐피털 마켓, 프루덴셜 시큐리티이다.
공채에 대한 문의사항은 888-377-4280이나 www.state.il.u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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