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업계
▶ 한인 인터넷회사 K-Link
한인운영의 인터넷 전화회사 K-Link가 첨단 정보통신기술 개발업체인 I-Link사와 공동제휴를 맺고 아시안 마케팅의 매스터 에이전시를 담당하게 됐다.
K링크는 ‘한평생 한번호’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전화번호 하나로 셀룰러폰, 비퍼, 팩스, 이메일, 사무실 전화등을 콘트롤할 수 있는 편리한 단일 정보통신 시스템(Unified Communication System)을 이용, 한인 가입자를 확산시키고 있다. 내년초에는 한국을 비롯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에 프라이빗 네트웍을 설치, 유럽과 동시에 개통할 예정이다.
K링크는 전화받기 전 상대방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음성 콜러ID 기능, 휴대폰 사용중 일반 전화로 바꾸어 통화할 수 있는 통화이동기능, 전화카드 없이 세계 어디나 전화할 수 있는 콜링카드의 역할 및 팩스와 이메일의 송수신 등 첨단 통신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K링크 티나 김 부사장은 "이르면 내년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대의 서버장착이 완료되면 고음질을 유지하면서 12명이 동시에 컨퍼런스 콜을 할 수 있는 국제전화가 분당 5.5센트에 선보이게 되며, 머지않아 국제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설명했다.
K-link사는 또 예를 들어 LA와 뉴욕등 6개 지역번호를 동시 소유할 수 있는 기업용 PBX(전화교환기)인 Indavo V6를 판매하고 있는데 미국과 한국의 업체가 이를 동시에 갖고 있을 경우 두 회사간 국제전화는 무료로 할 수 있다. Indavo는 1,500달러정도이나 연말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www.k-linkusa.com 문의 (888)416-1091 서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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