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와 부시 두 후보간의 토론회 개최에 반발했던 녹색당의 랠프 네이더 후보가 3일 토론회가 열린 보스턴의 매사추세츠대학의 한 학생이 보낸 티켓을 갖고 학교를 방문했으나 대선 토론회 관리위원회의 제지로 토론회를 참관하지 못했다.
네이더 후보는 이날 한 학생으로부터 토론회 장소가 아닌 대학내 제 3의 장소에서 토론회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소지하고 이 장소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대선 토론회 관리위원들이 접근, 티켓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즉각 교내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네이더 캠프측이 주장했다.
네이더측은 특히 관리위원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묵살할 경우 현장에서 체포될 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네이더 후보는 매사추세츠대학 지하철로 가는 버스를 탈 수 밖에 없었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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