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수여하는 200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전달식이 20일 오후3시 LA총영사관에서 열려 남가주지역에서 선발된 10명의 한인 학생들이 장학금 각 1,000달러와 장학증서를 받았다.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81년 설립된 재미한인장학기금은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계 대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미주지역에서 총 82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김린다, 서준수(이상 MIT), 김하영(UCSD), 김애현(오렌지코스트칼리지), 심주현(UC 리버사이드), 오혜진(존스홉킨스대), 정은주, 조미현, 김준영, 한남희(이상 UCLA) 등이다. 김명배 총영사(왼쪽 두 번재)가 조미현씨(오른쪽 세 번째) 등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축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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