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이 에세이 공모행사를 둘러싼 외부지원 수용여부를 놓고 이사들간의 의견대립을 빚고 있다.
2일 정기이사회 모임을 가진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은 제1회 에세이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한인학생으로 제한한데 따른 지원자 모집과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채널 13의 자금지원을 받고 대상 범위도 전 민족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으나 이사들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다음 이사회로 안건을 넘기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또한 회장·부회장·사무총장의 당연직 이사선출 규정과 관련된 회칙개정안을 일괄통과로 승인했다.
재단은 이외에도 ▲17만2,106달러 상당의 재정내역 공개와 더불어 ▲올해 실행하지 못한 청소년 회관 건립은 내년으로 연기 ▲조속한 시일 내에 남·북한 및 미주 청소년과의 만남 추진 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영대 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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