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마리 개를 만들면서」(Making of ‘102 Dalmatians’, 오후12시30분·채널7)-글렌 크로스가 주연해서 큰 히트를 기록했던 1996년작 영화 「101마리 개」의 속편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드라마 「하와이 베이워치」(Baywatch Hawaii, 오후4시·채널13)-션은 길거리의 소년을 자기 수하로 데려온다.

▲드라마 「그게 인생」(That’s Life, 오후8시·채널2)-리디아가 셰익스피어 교수에게서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학점을 받은 후 둘 사이에는 불꽃이 튄다.

▲영화 「이레이저」(Eraser, 오후8시·채널4)-한 보안관과 그가 보호해야 하는 종업원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그녀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배신을 폭로하려 하고 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바네사 윌리엄스가 출연한다.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오후8시·채널5)-남자 친구가 연루된 살인사건의 목격자인 가수 아가씨를 경찰은 수도원에 숨겨둔다. 우피 골드버그, 매기 스미드가 출연한다.

▲영화 「여군 제인」(G.I. Jane, 오후8시·채널7)-강철같고 이지적인 군인 조단 오닐은 여자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해군 훈련에 교사로 선발된다. 드미 무어, 릴리안 드헤이븐이 출연한다.

▲영화 「리셀 웨폰 2」(Lethal Weapon 2, 오후8시·채널13)-LA 경찰 릭스와 머토우는 남아프리카 마약조직에 맞서 싸운다. 멜 깁슨, 데니 글로버가 주연했다.

▲시사 「지명 수배」(America’s Most Wanted, 오후9시·채널11)-범인을 잡는데 수훈을 세운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쇄 살인범을 잡은 소녀, 어린이 강간범을 잡은 11세 소년, 총탄에 맞서 어머니를 보호한 청소년 등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이다.

▲영화 「여인들」(The Women, 오후9시·채널28)­여인들의 잡담과 이혼 이야기. 조지 쿠코가 감독한 1939년 흑백영화이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트」(The District, 오후10시·채널2)-몇몇 경찰들의 근무 도중 일어난 일에 대해 매니언이 강력하게 대응하자 나머지 사람들의 집단적인 반발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