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21세기 비전과 뉴리더십의 창조할 것입니다"
’21세기 국가 경영 연구회’ 남가주 지부 창립총회 참석차 LA를 방문한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59·사진)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의 목적을 이렇게 말하고 "첫 해외지부인 남가주 지부가 미국에서의 각종 봉사·연구 활동은 물론 동포들의 노하우를 전수, 한국의 정치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공인연합회 총재도 맡고있는 김 부총재는 "중국과 이스라엘은 화교와 해외 유대인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투자와 인적교류 등 국가발전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한민족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570만 해외동포와 남북한 7,000만을 연결하는 한민족 네트워크를 형성, 우리도 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7년 5월 창립된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는 현재 원내 46명등 1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이다. 남가주지부 창립총회는 오는 12일 저녁 6시30분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며 남가주지부 회장에 박영철, 이사장에 유니스 김씨가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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