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차일드의 소속사인 GM은 “음악적 견해가 달라 멤버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당초 문차일드는 내년 1월 중순께 이경섭 김세훈이 함께 하는 2집 앨범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원하는 음악적 색깔이 달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멤버 전원 교체가 기본 방향이지만, 한 두 명의 멤버가 잔류할 여지는 있다. 소속사인 GM측은 당초 계획대로 2집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 영입에 착수했다. “노래와 연주실력을 두루 갖춘 멤버를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도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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