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앨렌 헤베시 현 뉴욕시 감사원장을 위한 한인 후원행사가 10일 퀸즈에서 열렸다.
앨렌 헤베시 한인후원회(회장 마이클 림) 주최로 이날 오후 6시 퀸즈 롱 아일랜드시티에서 열린 행사에서 헤베시 감사원장은 "한인사회가 뉴욕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된 뉴욕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브루클린 한인 노인회(회장 정효순)는 9일 회원들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독감 예방접종에는 오수나 내과의사가 참석했으며 예방접종외에도 건강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브루클린 노인회에서는 매주 월,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뉴욕시 교육국 지원 영어선생과 한인 자원 봉사자들의 협조로 영어 교실, 사교댄스, 바둑, 장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