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현안을 돕기위해 위해 힘있는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
지난 13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첫 캠페인 및 기금조성 자리를 가진 마이클 우 시의원후보는 한인사회에 대한 인사를 이렇게 말하고 "시의원으로 당선되면 한인청소년회관(KYCC),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등 한인사회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각종 봉사단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단체와 타 시의원들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4월10일에 있을 선거에서 13구역 시의원에 출마할 예정인 마이크 우 후보는 시의원, 대학교수, 지역주민발의단체장 등 다양한 경력 및 한인단체와의 원활한 교류로 한인사회에서도 낯설지 않은 인물. 우 후보는 "개인적으로 청소년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 정책적으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범죄예방과 탈선을 방지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송정호 KYCC관장을 포함 한인사회 인사들이 30여명 참석해 마이크 우 후보와 한인사회의 발전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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