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들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중산층에 구애의 몸짓을 보내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바로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가 통계에 의거해 분석한 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69%가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기고 있다. 이들 중간소득 그룹은 2,080만 가구다. 중산층의 생활상태를 주택, 교육, 소득원, 건강보험, 가구의 특징등으로 분류해 본다.
■주택
△거주공간의 평균면적 1,776스퀘어피트
△화장실이 두 개 이상인 집 39.0%
△포치나 발코니 또는 안뜰이 있는 집 77.7%
△두 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 37.7%
△차고가 있는 집 59.7%
■교육
△25세 이상의 가장의 학력이 고졸 미만 13.3%
△가장의 학력이 고졸 35.6%
△가장의 학력이 학사 또는 석사 19.9%
△가장의 학력이 박사학위 이상 1.6%
△자녀가 공립학교에 다니는 경우 25.5%
△자녀가 사립학교에 다니는 경우 3.6%
■건강보험
△의료보험을 갖고 있음 82.8%
△의료보험이 없음 17.2%
△18세 이하 자녀에게 의료보험 혜택이 없음 16.4%
△18∼24세 성인에게 의료보험 혜택이 없음 32.1%
■소득원
△주요 생계 부양자가 1명인 가구 41.7%
△주요 생계 부양자가 2명인 가구 40.6%
△주당 평균 노동시간 41.2시간
△주식 배당금이 있는 가구 21.6%
■지출
△월 평균 주거비 634달러
△월 평균 전기 사용료 71달러
△월 평균 가스 사용료 50달러
△연 평균 연료용 기름 구입비 737달러
△주택 소유자가 납부한 연간 재산세 평균 1248달러
■가구특징
△남미계가 아닌 백인 가구 75.3%
△남미계가 아닌 흑인 가구 11.0%
△남미계 8.9%
△18세 이하의 자녀가 없는 부부 29.5%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부부 25.8%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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