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15일 오후 엘크로브 신사옥 2층에서 이전 기념식과 리셉션을 가졌다. 이동혁 편집국장은 “1977년 5월 설립된 중앙일보는 21세기를 위한 더 큰 진전을 위해 신흥 한인 밀집 타운인 북서부지역으로 사옥을 옮기게 됐다. 엘크 그로브에 위치한 신사옥은 총 4만2천 스퀘어피트의 대지에 1만3천 스퀘어 피트의 2층 사무실과 3천 스퀘어 피트의 공장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건진 미주본부장, 조영재 시카고총영사 및 조지 라이언 주지사실의 축사가 있었으며 장광호 사장은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한인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한인 문화의 중심지로 이끌어 가는 발판을 견고히 하는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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