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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에 있는 사무실이나 도매업체, 소매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집에서 점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이다. 간부회의가 있거나 런치미팅이 있을 때 바깥으로 나가는 것보다 맛있는 메뉴에 배달 서비스까지 해주는 업소가 있다면 이를 이용할 것이다.
고객이 꾸준해야 하므로 사무실이 몰려 있는 곳이나 다운타운등 업소가 몰려있는 곳이 유리하며 인근에 상가나 식당가가 없을수록 더 유리하다.
메뉴나 브로셔를 만들어 예상 고객에게 돌리고 하루나 이틀 전에 예약을 받아 배달하면 더욱 편리하다.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매일 점심을 나가 먹기가 번거로울 때 동료 몇몇끼리 캐주얼하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1인당 얼마씩으로 하되 식당보다는 다소 싸야 하며 인근 경쟁업체 가격에 준해야 하며 주당 1번 이상씩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소 할인을 해줄 수 있는 여유도 있어야 한다.
사진이 들어간 맛깔스럽게 보이는 메뉴나 브로셔를 만들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문 앞에 걸어둬 선전을 하고 계속적으로 고객을 확보하면 연간 2만∼3만5000달러의 소득은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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