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올 시즌 8승3패로 퍼듀, 노스 웨스턴과 함께 빅-10 컨퍼런스 공동챔피언에 오른 미시간이 내년 1월1일 올랜도에서 벌어지는 시트러스보울에 출전하는등 빅-10 컨퍼런스의 보울게임 출전 라인업이 확정됐다.
빅-10의 다른 공동우승팀 노스 웨스턴은 다음달 20일 샌안토니오에서 벌어지는 알라모보울 출전이 결정됐으며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선 퍼듀는 로즈보울에 진출, 팩-10 챔피언 워싱턴과 격돌한다. 이밖에 위스콘신(7승4패)는 12월29일 엘파소에서 벌어지는 선보울로 ‘보울링’을 떠나며 오하이오 스테이트(8승3패)는 내년 1월1일 탬파에서 아웃백보울 출전권을 얻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보울게임 행선지가 결정된 팀은 TCU(모빌 앨라배마보울), 클렘슨(게이터보울), 그리고 콜로라도 스테이트와 루이빌(이상 리버티보울)등 9개교로 늘어났다.
빅-10의 다른 공동우승팀 노스 웨스턴은 다음달 20일 샌안토니오에서 벌어지는 알라모보울 출전이 결정됐으며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선 퍼듀는 로즈보울에 진출, 팩-10 챔피언 워싱턴과 격돌한다. 이밖에 위스콘신(7승4패)는 12월29일 엘파소에서 벌어지는 선보울로 ‘보울링’을 떠나며 오하이오 스테이트(8승3패)는 내년 1월1일 탬파에서 아웃백보울 출전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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