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숙씨 문하생 발표회
소프라노 노혜숙씨 문하생 발표회가 12월2일 오후7시 세리토스 영성교회에서 열린다.
’칸조네의 밤’으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 참가할 문하생으로는 미라 권(바이올라 칼리지 3년), 셸리 전(케네디고교 12학년), 아이렌 정(가고교 11학년), 에스더 정양(가고교 9학년)등 4명이며 그레이스 박(피아노)과 오한솔양(바이얼린)이 찬조출연한다.
연주곡목으로는 슈베르트, 비제, 핸델, 로시니등의 칸조네 음악을 중심으로 독창 또는 듀엣으로 엮어 18곡을 노래한다.
노혜숙씨는 "그동안 익히고 연습했던 노래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격려와 후원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회장 방연옥)과 한인원로음악인회(회장 이유인) 후원으로 열린다.
주소 18718 Grayland Ave., Artesia. 문의 (714)736-9862.
불교 조계종 포교사 고시 성료
대한불교조계종 제6회 포교사 고시가 25일 오후 4시 관음사에서 실시됐다.
한국에서는 6개 광역지역으로 나뉘어 실시된 포교사 고시는 전국적으로 618명이 참가했는데 해외에서는 유일하게 미주에서 12명이 응시, 한국과 동시간대에 맞춰 실시됐다.
응시자들의 1차 합격발표는 26일 공고되고 합격자들에 한해 2월과 3월 2차례에 걸친 4일간의 연수교육과정에서 선발된 최종합격자들이 종단으로부터 정식 포교사자격 품수를 받게 된다.
작년에는 20명이 포교사 고시에 합격해 품수와 임명을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대한불교조계종은 지난 3월5일 LA포교사단 미주지단을 출범시켰다. 문의 (213)38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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