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봉사…
▶ 키 한씨 12월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금년에도 연말을 맞아 예년과 마찬가지로 음주자에 대한 무료픽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키 한씨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음주자들이 위험한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자신의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주길 당부했다.
한씨는 사우스베이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LA한인타운이나 오렌지카운티에서 연말행사에 참가,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씨는 특히 지난해 자신의 서비스를 받은 박순복씨(현대자동차정비 및 토잉서비스)가 올해엔 자신도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해와 토잉카로 보다 신속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씨는 "연말연시 각종행사에 참석해 술을 마셨을 때는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말고 술좌석을 떠나기 30분내지 한시간전에 제게 연락해 주시면 현장에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순복 (310)704-4829, 비퍼 (310)960-2461,
키 한 (310)517-9321, 비퍼 (310)36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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