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년간 일리노이주 아이이름 최다 기록
지난 80년부터 98년까지 18년동안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많이 지어진 아이이름은 남아의 경우 마이클, 여아의 경우는 제시카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공공보건국의 관련통계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 태어난 남자아이들 가운데 마이클(Michael)로 이름지어진 아이는 총 58,9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튜(Matthew) 가 39,866명,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36,540명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데이빗(David), 대니얼(Daniel), 제이콥(Jacob)등의 순이었다. 특히 마이클이란 이름은 18년동안 단 한차례도 예외없이 줄곧 1위자리를 고수했다.
여아의 경우는 제시카(Jessica)란 이름이 33,823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28,915명을 기록한 제니퍼(Jennifer)가 2위, 26,763명의 애쉴리(Ashley가 세 번째로 많았다. 이들 이름 다음으로는 사만사(Samantha), 아만다(Amanda), 새라(Sarah)등이 많았다.
이밖에 일리노이주에서 아이이름으로 부모들이 선호하는 이름은 남아의 경우 니콜라스, 조슈아, 조셉, 앤드류, 브랜든, 타일러, 존, 라이언, 앤소니, 알렉산더, 오스틴, 제임스, 윌리엄, 케빈, 토머스등이었으며 여아의 경우는 에밀리, 하나, 테일러, 엘리자베스, 알렉시스, 로렌, 에마, 니콜, 스테파니, 올리비아, 레이첼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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