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서 하이클래스 골프클럽을 만들기 위해 뜻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전국에 300여개 골프장을 확보하고 있는 아메리칸골프사가 최근 신설한 내셔널골프클럽 디비전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준 서씨(JS골프 대표)는 미국은 물론 호주와 멕시코, 영국, 한국을 연결하는 프라이빗골프클럽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서씨는 "프라이빗골프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는 한인이 약 1만2,000여명되는데 대부분 회원권과 월회비가 아까워 한곳에서만 골프를 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내셔널골프클럽 회원이 되면 하와이등 300여 골프장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골퍼 탐 레먼의 교습도 연 2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예약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한다.
서씨는 이어 "이 클럽은 회원을 250명으로 제한하고 있고 현재 한인 12명이 가입돼 있다"고 설명하고 "한인회원을 50명으로 늘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씨는 "회원권은 4만5,000달러에서 10만달러이며 월회비는 333달러에서 833달러까지 3등급으로 돼 있다"며 "그러나 돈만 있다고 회원이 되는 것은 아니고 인터뷰를 거쳐야만 한다"고 말했다. 서씨는 "회원권을 매각시 75%까지 원금을 보장해주므로 투자가치도 있다"고 덧붙였다. (213)489-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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