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현직 최고위원 3명 후원회 참석등 위해
’양갑’을 포함, 여당의 실세들이 1월중순부터 차례로 LA를 방문한다.
권노갑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마틴루터킹퍼레이드 재단과 전국문화재단, 인종평등협의회가 공동수여하는 국제인권상 수상차 14일 LA를 방문한다. 권 전 위원은 15일 마틴루터킹 퍼레이드에 그랜드마샬로 참석한뒤 이 상을 수상하고 LA지역 민주화동지들과 만난뒤 18일 떠난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부인 김은숙 여사와 함께 20일 헤리티지재단초청으로 조지 W. 부시 대통령 취임식을 참관한뒤 23일 LA에 도착, 오후 6시30분 래디슨윌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후원행사에 참석하고 24일 귀국한다.
한화갑 최고위원도 대통령취임식을 참관한뒤 24일 LA에 와 오후 6시 윌셔그랜드호텔에서 한미정책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 한국정세에 관한 강연회를 가진뒤 25일 귀국한다.
한편 9일 LA를 방문할 예정이었던 이만섭 국회의장은 임시국회가 개원하는 바람에 일정을 늦춰 오는 13일 LA에 온다. 이 의장은 하루동안 LA에 체류하면서 동포사회 인사들과 만찬을 가진뒤 14일 아태의원포럼(APPF)이 열리는 칠레 샌티애고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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