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의 2개병원이 전국톱100개병원 대열에 들었다.
병원관계전문연구소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전국 6,000개이상의 병원가운데 톱100에 랭크된 애리조나의 2개병원은 템피의 St. Luke’s와 Paradise Valley Hospital로 밝혀졌다.
이 연구소는 지난 8년동안 전국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간호의 질 ▲작업능력 ▲종합적인 업무유지능력 등을 기준으로 병원을 평가 매년 그결과를 발표해 왔는데 이번에 St. Luke’s가 처음으로 톱 100대열에 들게된 것이다. Paradise Valley는 이에 앞서 지난 1996년 이후 계속 톱100대열에 포함돼 왔었다.
톱100병원은 다른 대등한 병원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왔을 뿐만아니라 입원환자의 사망과 의료분쟁이 아주적고 직원이 적은 반면 보수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St. Luke’s병원은 템피의 아파치(Apache)블레버드와 브로드웨이로드사이 밀(Mill)애비뉴에 자리하고 있으며 110개 베드와 직원 350명이 일을 하고있다. 이병원은 지난해 외래환자 45,000명과 입원환자 약5,500명을 수용했으며 템피를 비롯 아와투키 풋힐스, 남부 스캇스데일, 메사지역등의 주민들이 이용한것으로 Paradise Valley병원은 벨(Bell)로드와 40스트리트에 위치, 140개 베드와 600명 이상의 직원이 일을하고 있으며 지난해 32,000명의 외래환자와 10,000명의 입원환자를 수용한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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