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홍보원(2370 Ma -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은 봄학기 한국어 강좌 개설을 앞두고 학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2월5일부터 4월30일까지 12주동안 매주 월요일 저녁 6시~7시45분 진행된다.
레벨 Ⅰ의 초급반은 춘숙 크리미낙(North Washington Pres -byterian Church 한국학교 디렉터)씨가 한글의 자음과 모음, 발음, 읽기와 쓰기, 인사하기, 숫자와 시간 읽기, 기본적인 한국문화등을 강의한다.
레벨 Ⅱ의 중급반은 인구 마샬(조지타운 대학교 한국학 강사) 박사를 강사로 기본적인 문법, 불규칙 동사, 가족과 취미등의 비공식적인 대화에 중점을 두어 학습한다.
레벨 Ⅲ의 고급반은 영희 김 램지(메릴랜드 대학교 한국어 강사)씨가 강사로 나서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일상생활에 대해 20분씩 자유대화(Free Conversation)를 통해 경어(敬語) 사용법과 시제(時制)등의 문법을 배운다. 또 학기 말에 한 두 개의 한국에 관한 영화 필름을 통해 한국문화를 배우는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등록마감은 2월5일까지 이며 등록금은 각 반 175달러(교재 포함).
▲문의 202-797-6343 (ext 13) 그렉 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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