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영개념과 방식을 도입해 경영효율화를 높여 창업후 단기간내에 이익을 창출하게 됐습니다"

온라인과(Online)과 오프라인(Offline)판매방식을 병행, 회원사들에 유명브랜드 재고품목을 원가이하에 공급하는 B2B 인터넷회사인 ‘OutletBank’의 제이 김 대표는 차세대 벤처기업을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창업이후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비용부담을 없애고 전문인력 확보, 타기업과의 파트너십등을 바탕으로 경영합리화를 꾀하고 있다며 "미국시장뿐 아니라 한국, 중국, 사모아, 중남미등에 네트웍을 구축해 판로를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사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씨는 "앞으로 취급품목의 범위를 넓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OutletBank의 성장을 위해 전문경영인의 동참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는 김씨는 "직원들과 힘을 합쳐 OutletBank를 3년내 새로운 벤처의 주역으로 키워 한인타운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3350 Wilshire Bl. #475 LA 90010. (213)380-4066. www.outletban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