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새해 새 아침을 ‘기도와 말씀’ 속에 맞이하는 교계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
성탄절과 송구영신 예배 등으로 분주한 연말을 보낸 한인교회는 능력있는 또 한해를 나기위한 성회 및 수련회를 마련한다.
◆워싱턴한인교회협회의: 교협(회장 최호택 목사)은 15일(월) 오전10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서 교회와 목회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하례예배’를 갖는다. 이날 설교는 조영진목사(와싱턴한인교회)가 담당하며 예배 후엔느 한성옥에서 오찬이 마련된다.
한편 교협은 이날 오후 7시30분에는 한성옥에서 ‘재정이사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목회연구원(원장 지선묵 목사)은 8일 오후4시부터 10일 오후1시까지 ‘목회자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합동신학대학원 교수인 김재성 목사로 ‘최근의 영성논의와 현대교회론의 재점검’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 장소는 웨스트버지니아 하퍼스 페리에 위치한 크리프사이드 인 컨퍼런스 센터로 회비는 120달러.(문의:301-34 5-2376 조남홍 목사)
◆한국복음선교협회: 매년 교역자 초청 ‘신년하례 오찬기도회’를 마련해오고 있는 복음선교협회(대표 장진우)는 올해도 8일(월) 오전10시 큰무리교회서 기도회를 갖는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 후에는 오찬 및 친교행사가 있게된다.
또한 8일부터 11일까지는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서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LA한인등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상남 목사로 매일 저녁7시30분에 집회를 인도한다.
성회 기간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는 제직특별수련회도 열린다.
◆21세기 요셉운동; 제4차 대회가 지난2일부터 오는 5일까지 메릴랜드 샌디코브 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다.
요셉운동(대표 나광삼 목사)은 젊은이들에게 ‘요셉의 신앙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98년 시작된 운동으로 미주지역 목회자들이 강사로 다수 참여하고 있다.
◆기타: 안나산 기도원(원장 이경숙 목사)는 7일까지 ‘송구영신 특별축복기도성회’를 가지며, 순복음할렐루야교회(장정남 목사)도 19일부터 21일까지 남미지역 선교사인 진유철 목사를 초청, 신년축복성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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