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xusa.com… 미전역·유럽 등지 36시간내 배달
<뉴욕> 한인 운영 인터넷 꽃집이 문을 열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꽃을 고르면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 주는 인터넷 꽃가게 ‘플라워 익스프레스 USA(대표 토마스 유)는 사이트(www.fexusa.com)를 통해 곧 다가올 발렌타인 데이를 비롯, 생일, 크리스마스 등 각종 기념일에 맞는 수백여종의 선물용 꽃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시장 공략을 겨냥해 영어로 만들어진 이 사이트는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2주전 개설됐다.
유씨는 “미 전역뿐 아니라 캐나다, 유럽 등지의 1만여 곳 꽃가게와 연결, 주문을 받은 후 늦어도 36시간 이내 꽃을 배달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유씨는 “일주일마다 품목을 바꿔주고 앞으로 초컬릿과 쿠키, 사탕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도 거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꽃값은 크레딧 카드로 결재되고 배달료 9달러90센트가 추가된다.
한편 이 사이트는 이밖에도 각종 헤드라인 뉴스를 전하는 CNN과 기업·금융 소식을 보도하는 CNNfn, 입장권을 파는 티켓 매스터·지도·결혼 중매·직업소개·일기예보 사이트와도 연결돼, 고객에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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