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가장 오래된 곳, LA에서 가장 잘한다고 소문난 곳 송스틴팅·알람.”
이렇게 강한 자부심을 거침없이 공표하며, 수만대의 자동차 유리 틴팅과 알람 설치 그리고 한인소유 대형빌딩 유리의 틴팅을 도맡다시피 해온 14년 전통의 유명 업소 ‘송스틴팅·알람’(대표 김종률)이 올림픽과 후버 인근에서 남쪽의 워싱턴과 알링턴 교차로 바로 옆으로 대확장 이전을 했다.
“사실 전에는 장소가 좁아 고객 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 덕분으로 총면적 7,000스퀘어피트가 좀 더 되는 자체 업소를 마련하고 옮기게 돼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김 대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새 장소의 주차 능력은 20여대가 되고, 알람 장치, 틴팅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대수는 6~7대에 달한다.
“모두 15년 정도의 오랜 경력을 가진 기술자들이기 때문에 최단시간에 빈틈없는 작업을 해냅니다.”
기술자는 김 대표 자신과 장남 제이 김, 차남인 한 김, 그리고 또 두 사람. 이 3부자가 일치 단결해 10여년을 가업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추호의 불신 요인이나 작업의 소홀함이 없다.
부자간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비양심적인 가격을 요구할 수도 없고, 소홀한 작업을 했다가 함께 추궁을 당하는 곤혹스런 경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그들은 항상 타의 모범이 되도록 성실하고 진실하며 최고의 작업을 최저의 가격으로 봉사하는 부자간 협력 관계를 지켜 나가고 있다.
“틴팅 업소가 여럿 있겠지만, 저희는 미국서 최고로 인정된 재료만 씁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흔히들 타이타늄 재료들을 쓰는 데가 많지만, ‘송스틴팅·알람’에서는 한 단계 고급인 ‘Medico’제품인 ‘Auto Lux’필름을 쓰기 때문에 100%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된다고 한다.
자동차 상가 주택 빌딩의 작업도 하고 그에 필요한 재료만도 도매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알람의 설치와 수리도 한다.
2464 W. Washington Blvd. (323)732-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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