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어느 멋쟁이 브랜드 제품인가 싶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의 한국 안경테가 웬만하면 모두 20달러고, 어린이서부터 30대까지 써서 잘 어울리는 ‘씨채널’안경테도 30달러.
평준시력의 렌즈도 20달러, 거기에 멀티코팅을 해도 30달러, 초근시용 압축렌즈에 멀티코팅을 해도 50달러면 된다.
도수가 들어간 선글라스 렌즈도 30달러.
LA서 가장 저렴한 값으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올림픽가의 ‘씨채널 안경’(대표 제임스 리)이,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는 봄철을 맞아 골프장에 자주 나가는 한인 골퍼들을 위해 최신 제품인 클립온(Clip on) 선글라스를 대량 수입해 최염가로 공급하고 있다.
이탈리아제, 프랑스제, 일본제, 미국제 등 2001년 새 모델의 유명 브랜드품도 모두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검안을 마치면 즉석에서 렌즈를 깎아 약 20~30분만에 완성해 새 안경을 끼고 가도록 하는 퀵서비스도 ‘씨채널 안경’만이 할 수 있는 특수 서비스다.
‘씨채널’은 한국 국내와 세계 각지에 총 300여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안경 생산회사로 프레임과 렌즈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지로 수출도 하고 있다.
지난해 LA에 ‘씨채널 안경’미주 본점을 개설한 것은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인 한국 ‘씨채널’을 북미와 남미 전역으로까지 체인점을 확충하기 위한 첫 거점을 마련한 것.
“지금 현재는 수요층 인구에 비해 LA 한인타운에 안경점이 너무 많은 것 같지만, 한국 안경이 저렴하고 우수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게 될 다민족 고객이 한국 안경점을 자주 이용하게 될 때는 현재의 저희 ‘씨채널’ 가격이 보편화되며 그 수준으로 수요·공급이 무리 없이 이루어지리라고 봅니다. 저희는 그 때까지 계속 노력하며 건재할 겁니다”
‘씨채널’은 최신 모델로 시야가 더 넓은 무테 선글라스도 염가로 판매하고 있다.
2880 W. Olympic Blvd. #102, (213)382-0090, 무료전화 1-800-53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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