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R&B곡 ‘오늘까지만’으로 성공적으로 재기한 김조한이 후속곡 ‘Love’에선 화려한 힙합 전사로 거듭난다.
국내 가수 중 R&B와 힙합 등 흑인 음악을 가장 잘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조한은 "프리스타일의 편안한 힙합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겠다"며 ‘Love’를 통해 한판 놀이판을 벌인다.
인위적으로 짜여진 춤이 아니라 힙합 리듬에 몸을 실은 자연스러운 댄스와 함께 랩 파트에는 전문 래퍼인 후니훈을 영입해 완벽한 힙합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음악에 몸을 싣는 모습은 솔리드 시절 보여주던 멋진 댄스를 연상케 한다.
16일 발매된 ‘Love’ 동영상 앨범에는 ‘오늘까지만’>과 ‘Love’의 뮤직비디오와 솔리드 당시 히트곡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의 리믹스 곡도 담겨 있어 확실한 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조한은 R&B브라더스라고 불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함께 6월 2,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조인트 콘서트를 갖는다. 문의(02)785-6853~4
/민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