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텔업계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사가 와이키키 재개발과 관련해서 빠르면 이번주 월요일에 회사입장을 밝힐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와이키키 비치 워크’로 알려진 와이키키 재개발 계획은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약 7천5백만달러가 투자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웃리거사의 ‘리차드 켈리’ 회장은 이번 와이키키 비치 워크 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지난 5일 천명한바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데이비드 캐리’ 사장이 언급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캐리 사장과 기타 중역진들은 언급을 회피하고 있어 재개발과 관련해서 궁금중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사는 하와이에서 30동의 호텔과 콘토미니엄을 소유, 운영하고 있으며 태평양에서 그 세력을 급속도로 확장시키고 있는 회사로 알려지고 있는데, 리워스 스트릿에서 사라토가 로드에 이르는 지역을 재개발하면서 발생할수 있는 환경영향에 대한 평가작업에 착수할것임을 시정부측에 전달할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영향평가서 제출은 와이키키에서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라고, 이번 아웃리거 재개발사업에 참여한 건축설계사 ‘그룹 70 인터내셔널’ ‘랠프 포트모어’ 회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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