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절망의 시간」(Desperate Hours, 정오·채널13)-탈출한 한 제소자가 교외의 한 가족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앤소니 홉킨스, 미키 루크가 출연한다.
▲영화 「평화를 만드는 사람」(The Peacemaker, 오후8시·채널7)-도난 당한 핵탄두를 찾아 한 건방진 군인과 과학자가 한 팀이 되어서 추적에 나선다.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만이 출연한다. 등급 R.
▲특집 「빌리 그레이엄 전도 집회」(Billy Graham Crusade, 오후8시·채널9)-유명한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돌아온 탕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리키 스카그스, 라넬 해리스, 조지 베벌리 쉬어가 음악으로 동참한다.
▲서부 드라마 「폰데로사」(Ponderosa, 오후8시·채널30)-벤 카트라이트는 부인을 잃고 혼자 아들 삼형제를 키우기 위해 작은 구획의 땅을 받는다.
▲드라마 「더 디스트릭」(The District, 오후9시·채널2)-매니언은 두 명의 전직 경찰관이 사망한 은행강도 사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련 마피아 출신의 정보원을 만난다. 그리고 FBI의 조사를 받게 된다. 템플의 약혼자 기셀은 병원에서 격론을 벌이던 도중, 총에 맞는다.
▲드라마 「데드 라스트」(Dead Last, 오후9시·채널5)자동차가 텍사스 마을의 외곽지역에서 늪에 빠진다. 그 곳에서 한 청소년의 유령은 자신이 살해당했다면서 제인과 보긴의 도움을 요청한다.
▲시사 「지명수배」(America’s Most Wanted, 오후9시·채널11)-2000년 5월에 인디애나 대학에서 한 학생이 실종되었다. 그의 망가진 자전거가 발견되었다.
▲영화 「태양의 어두움」(Dark of the Sun, 오후9시·채널28)로드 테일러는 심바 반군에 맞서 싸우는 용병 지도자로서 다듬지 않은 다이아몬드를 운반하려 한다. 짐 브라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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