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이사장은 지난 13일 장성훈 선관위원 업소를 찾아 제반 등록서류를 전달, 회장후보 기호 1번을 받은 바 있으나 선거시행 세칙에 ‘후보자가 직접 한인회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17일 한인회를 방문, 장양섭 선관위원장에게 등록 서류를 다시 제출했다.
지난 4년간 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해 온 임 후보(51)는 한인회 임원, 이사들은 물론, 만능 스포츠맨으로 체육인들로부터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데다 선거공약을 새긴 포스터까지 등장시키자 출마의사를 비추던 정모, 민모, 김모씨 등이 후보등록 마감을 이틀 앞둔 18일 현재 후보등록(등록금 1만달러)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함으로써 임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임영상 후보는 미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 확립, 한인회 봉사센터 활성화, 기타 추진사업 등 10개 항목의 선거공약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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