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적 모금운동 10월11일로 종료
▶ 9.11 테러희생자 위한 성금캠페인 동포사회 성원 감사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와 라디오서울 하와이가 그동안 벌여온 9.11 테러희생자들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한인사회 동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보는 경악할 9.11 뉴욕테러참사가 발생한 직후부터 한국일보/라디오서울 공동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희생자들을 돕기위한 성금모금 캠페인을 벌여온바 있습니다.
본보가 추진해온 성금모금캠페인은 동포사회의 뜨거운 성원속에 한달만에 약6만여달러라는 놀랄만한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본보는 이제 테러발생 한달을 기해 공식적인 성금모금캠페인은 종료합니다.
본보를 통해 접수된 성금은 한국일보 미주본사를 통해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하와이한인동포들의 성금을 하와이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캠페인에 동참해준 하와이 한인동포여러분들의 취지에 더 부합할 것이라고 판단, 적십자사 하와이지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후로도 테러희생자들을 위한 성금을 보내시고 싶으신 분들은 호놀룰루의 다이아몬드헤드로드에 위치한 미적십자사 하와이지부에 직접 보내시면 되며 캠페인 종료후라도 본보에 성금을 가져오시는 분들은 일괄적으로 적십자사 하와이지부에 전할 것입니다.다시한번 본보의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동포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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