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량살상 무기 연구소일 가능성이 있는 장소 40개를 아프가니스탄에서 확인했다고 타미 프랭크스 미중부사령관이 27일 발표했다.
프랭크스 사령관은 "이 장소들이 대부분 반탈레반 부족들의 통제 아래 있는 지역에 있다"면서 "탈레반과 알 카에다가 이곳에서 대량살상 무기를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은 "만약 이곳에서 생물무기 시설이 발견되면 차기 아프간 정권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크스 사령관은 "북부동맹이 장악한 옛 탈레반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학적 복합물이 발견됐다"면서 "이 같은 물질이 대량파괴 무기의 존재를 시사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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